(کره ای) رمان من پیش از تو به کره ای اثر جوجو مویز 미 비포 유 / Me Before You از فروشگاه کتاب سارانگ
ژانر عاشقانه- داستانی
ناشر Suma Internacional
شابک 9788952227829
نویسنده جوجو مویز (Jojo Moyes)
نوع صحافی: شومیز
قطع رقعی 14.1*21.2
تعداد صفحات 570
تک رنگ
کتاب رمان Me before you
کتاب رمان Me before you رمان عاشقانه ای ست که «جوجو مویز» آن را نخستین بار در پنجم ژانویه ی ۲۰۱۲در انگلستان چاپ کرد. این کتاب اصلی از زندگی را تصویر میکند که ما آن را تجربه می کنیم، اما همانطور که واقعاً هست، با چاشنی واقعیتهای سخت و انواع بیعدالتیها. به هر حال،بینش و پیام این کتاب خواننده را ترغیب میکند تا زیبایی را در نقایص افراد، چه جسمی و چه احساسی بیابد تا آدمی بتواند طوفانهای زندگی در میان آفتاب را درک کند.
موضوع کتاب رمان Me before you
موضوع رمان Me before you زیاد هم سخت و پیچیده نیست. در یک روز بارانی پسری به نام ویل از قشر مرفه جامعه، دچار حادثه ای می شود که بعد از آن ناچار است روی صندلی چرخدار بنشیند و ورود لوییزا به داستان، دختری که از کار بیکار شده است و دنبال کار است که در نهایت به عنوان پرستار این مرد استخدام می شود. تا پایان کتاب تمام اتفاقات و رخدادها پیرامون همین موضوع است.
책소개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치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그녀는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그는 택시 사고 이후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